기획의도 때문에 프로그램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았지만 저 팬들 마음은 너무나도 잘 알아서 보기 더 힘들었던 부분들도 있었고..(진 경기들이 많으니까..).. 패널들도 우리랑 마찬가지인 팬들 모습 그 자체라 눈물나...... 그리고 무엇보다 ㅊㅇㅎ가 있던 그 시간들이 너무너무 아까워..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