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전력도 있다. 부상으로 빠졌던 요나단 페라자가 왔다. “오늘 올렸다. 지금 훈련하고 있다. 퓨처스에서 경기를 하고 올릴 생각이었는데, 더블헤더가 잡혀서 바로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몸만 아프지 않으면,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좋은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 치려고 배트를 낸다. 타석에서 그런 면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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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더블헤더를 잘 마치면 또 다른 자원도 온다. 대체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다. 김경문 감독은 “다음 주 화요일, 25일 등판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대전 두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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