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본투비 매기거덩 우리 아빠부터 쭉..근데 작년 가을야구부터 케이티에 빠지기 시작해서 제2의 팀정도로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번 시리즈 보고 깨달았어.. 나는 진퉁 키티가 되어가고 있다는걸ㅠㅠ
선수들 한명한명 너무 반등하고 싶어 하는게 눈에 보이니까(그렇다고 다른 팀 선수들 열심히 안한다는게 아님)너무 간절했어.
어제 위닝시리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앞으로도 케이티 선수들 반등 성공해서 꼭 좋은 결과 만들었으면 좋겠다ㅎㅎ일단 자민이부터 오늘 이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