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은 LG전에 두차례 선발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 중이다. 12이닝을 던져 12안타 2볼넷 10탈삼진 4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LG 타자중에선 박해민이 5타수 3안타를 기록했고, 오스틴과 문보경 김현수가 2안타씩을 쳤다. 문성주도 1안타를 기록. 박동원과 신민재 홍창기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LG 선발은 케이시 켈리다. 올시즌 3승7패 평균자책점 5.23으로 부진하다. 올시즌 KIA전은 첫 등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