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올 시즌 5점 차 이상을 가장 많이 뒤집은 팀이다. 장현식과 최지민까지만 쓰려고 생각하고 경기를 준비했다. 6회에 곽도규를 안 내보내고 3점 차까지 쫓겼다면 어차피 필승조를 써야 하는 상황이 온다. 오늘 네일이 선발이라 전상현과 정해영은 빼두고, 다른 선수들을 기용하면 연투를 막을 수 있다고 봤다. 공격력에 강점이 있는 팀이고, 시리즈 첫 경기라 분위기가 넘어오면 다른 경기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 이기는 경기는 확실하게 잡으려고 했다."
잡담 기아) "LG가 올 시즌 5점 차 이상을 가장 많이 뒤집은 팀이다. 장현식과 최지민까지만 쓰려고 생각하고 경기를 준비했다. 6회에 곽도규를 안 내보내고 3점 차까지 쫓겼다면 어차피 필승조를 써야 하는 상황이 온다. 오늘 네일이 선발이라 전상현과 정해영은 빼두고, 다른 선수들을 기용하면 연투를 막을 수 있다고 봤다.
417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