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egwd](https://img-cdn.theqoo.net/Nkegwd.jpg)
어리긴한데 암튼..
내가 1번타자인데, 내가 내 역할을 못해서 우리팀이 부진했던 것 같다. 그래도 요즘 나와 (황)성빈이 형이 출루를 많이 하고, 특히 레이예스나 (나)승엽이 형 앞에 살아나가니까 득점이 전보다 쉽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윤동희는 "처음 겪은 슬럼프인데, 나름 잘 이겨낸 것 같다. 지금 결과가 나오고 있으니까. 그냥 첫번째 타자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 올해 확실히 내 스윙을 하는 느낌이 든다. 그러다보니 강한 타구도 많아지고 있다. 확실히 작년보단 스텝업 한 느낌이다. 그래도 아직 멀었지만, 앞으로 4년, 5년 뒤에 더 나아졌을 내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ദ്ദി(⸝⸝ʚ̴̶̷ Θ 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