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LG,KIA,두산,삼성,롯데,SSG 100만명. 총 관중 1000만명. 현실로 다가 온다[SC 포커스]
178 0
2024.05.27 21:13
178 0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무려 6개 구단이 100만명을 넘기고 총 관중은 1000만명을 넘어선다.

 

아직 식지 않은 KBO리그 흥행 열풍이 장밋빛 꿈을 꾸게 만든다.

 

2024년 KBO리그는 팬들의 사랑 속에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2015년 10개구단 체제 이후 최소 경기로 100만 단위 관중 돌파 기록을 세우고 있다. 70경기만에 100만관중을 돌파하더니 148경기만에 200만관중도 넘어섰다. 그리고 217경기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하면서 2016년에 기록한 245경기를 무려 28경기나 단축했다. 27일 현재 260경기를 치른 가운데 373만7914명의 관중을 기록 중으로 이번에도 10개구단 체제 최소경기 400만명 돌파 기록인 2018년의 328경기는 가뿐히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페이스로 끝까지 갈 수는 없겠지만 유지한다고 가정할 경우 너무나 꿈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 무려 6팀이나 100만 관중을 돌파한다.

 

올해는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가 홈에서 73경기를 치르고, KT 위즈, SGG 랜더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가 71경기를 갖는다. 현재까지의 홈경기 관중을 토대로 환산하면 LG가 132만3763명의 관중이 찾고 KIA가 126만7108명과 함께 한다. 두산이 123만5118명을 동원하고 삼성이 118만4701명, 롯데가 113만4942명, SSG가 107만5417명을 기록할 수 있다. 역대 한시즌 최다 관중이 85만1417명이었던 삼성이 처음으로 1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을 듯 하다. 한화가 82만1412명, NC가 81만141명, KT가 74만9924명, 키움이 71만7068명을 예상할 수 있다.

 

NC는 최다 관중을 기록한 2019년 71만274명을 넘어 첫 80만명을 기대할 수 있고, 지난해 69만7350명으로 아쉽게 70만명 돌파에 실패했던 KT도 올시즌엔 첫 70만명에 도전할 수 있다.

 

10개 구단의 기대 관중수를 모두 모으면 무려 1031만9594명이나 된다. 역대 한시즌 최다 관중이 2017년의 840만688명이었으니 무려 190만명 가까이 증가해 사상 첫 1000만명을 찍는 것.

 

사상 첫 900만명을 기록해도 최고 흥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 1000만명도 가능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니 엄청난 야구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보통 야구가 4,5,6월에 관중이 많고 7월부터 하향세로 돌아서는 게 일반적이라 실제로 이 정도의 관중이 오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예년과는 다른 관중 증가세인 것은 분명하다. 사상 첫 900만명은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14957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72 06.21 56,1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88,0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92,0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2,5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84,438
공지 알림/결과 📢 2024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61 03.30 110,652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207,7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9555825 잡담 두산) 카테 싸우는거 구경하느라 몰랐는데 유찬이 유격 선발이네? 18:05 3
9555824 잡담 두산) 근데 솔직히 타순도 건설적인 토론이라고 생각함 누가 입추도 아닌데 4번타자 정수빈을 외치지 않는 이상은 18:05 3
9555823 잡담 두산) 내가 그나마 기대하면서 보는건 의지 모스 경민 엥 정도임 18:05 7
9555822 잡담 두산) 난 지난주 대구 보고 타순 관련해선 생각하길 포기함... 1 18:05 33
9555821 잡담 손호영 올스타 불발인데 대체 선수 누구 18:05 86
9555820 잡담 엔씨) 시훈이 불펜으로 18:04 22
9555819 잡담 SSG) 그냥 명단낸거에서 포지션 생각해서 뽑힌느낌이네 5 18:04 139
9555818 잡담 두산) 난 라인업은 ㄹㅇ 조수행 1번 이런거 아니면 아무관심없다 상태임 1 18:04 40
9555817 잡담 SSG) 안뽑힌거 맞네뭘....ㅋㅋㅋㅋㅋ 18:03 127
9555816 잡담 두산) 난 타순이나 투수기용으로 싸울때 왜 저렇게 화내지라고 생각해본적 없음 ʕ〃⌒▽⌒〃ʔゝ 3 18:03 50
9555815 잡담 엔씨) 김시훈불펜내린거 감독 생각궁금하다 18:03 24
9555814 잡담 두산) 나만 라인업 뜨면 타순에 아무 생각 없나봐ㅋㅋㅋㅋㅋㅋ 1 18:03 31
9555813 잡담 SSG) 그냥 안뽑힌게 맞구만 궁예라고 쳐맞은거 더 속상하다 18:03 91
9555812 잡담 엘지) 방석 밑에 짐 가벼우면 의자접힌대 18:03 84
9555811 잡담 두산) 가끔 라인업 바꾸면 그 바꾼거에 맞춤형으로 못하는거 웃겨 3 18:03 61
9555810 잡담 두산) 어케 짜도 최악이지만 그래도 그중에 그나마 나은거 찾는거잖아 18:03 19
9555809 잡담 SSG) 결국엔 다 거절한것도 아니고 3명 낸거네 2 18:02 194
9555808 잡담 팀당 세명 제출이면 쓱 한명만 더 뽑아주지... 7 18:02 202
9555807 잡담 롯데) 나럴이 몇실점을하든 5이닝까지 놔두면 좋겠어 5 18:02 62
9555806 잡담 두산) 북일 출신 유짜나 부탁한다 1 18:0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