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즌 막바지에 6연패했을때 그 기분을 벌써부터 느끼고 있음 아직 시즌 많이 남았는데........ㅋㅋㅋㅋㅋ
지는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한두점만 뒤지고 있어도 이길거란 가망이 안든다는 것도 슬프고 실제로 그러는 날이 대부분인 것도 힘들고 대체 언제 나아질까 기대하는 것도 지치고
그래도 보고는 있는데 걍 너무 힘들다 야구 보는게.... 뭐 긍정거리도 없고.... 이기는 날에도 너무 힘든 요소가 많아서....ㅋㅋ 진짜 이번 주에 즐거웠던 날 지긴 했지만 한결이 멀티 홈런 친 날 그 날만 좀 즐겁고 미래를 희망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좋았는데 와중에 또 수납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