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용투가 부상이 있거나 휴식이 있거나
토종 선발 투수들이 지금 로테에서 빠져있거나 등등
그래서 저연차 유망주 투수들이 대체선발이나 추격조에 꽤 많이 나오고 있음
상대해본지 얼마안되고 파악안된 투수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해맴
우리 투수들도 사람인데 당연히 득지 받아야 남은 힘 쥐어짜서 이닝이라도 더 먹지
근데 너무 그걸 못받쳐줌.. 상대선발이 1회에 볼질해서 주자 쌓고 그래서 겨우 1점 내면
2345회동안 무득... 그러면 당연히 우리는 이미 2-4점을 그 사이에 실점했으니까
상대팀은 6회부터는 최소 필승조가 나오겠지. 그러면 더 치기 힘들고
그게 계속 반복되고 있음
오히려 연투한 필승조 상대로는 후반에 점수는 좀 내는데 이미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기엔
성규나 영웅이 가끔 나오는 홈런 아니면 역전승 까진 너무 어려움
낯선 어린 투수들을 공략하는 법 좀 제대로 준비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