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타자들 덕분에 역전할 수 있었다. 특히 유강남과 박승욱 선수의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두 선수의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롯데 선발로 나선 좌완 김진욱은 4⅓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46km까지 나왔고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 자신의 주무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김태형 감독은 “비록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김진욱 선수가 선발 투수로서 너무 잘 던져줬다. 그리고 구승민의 페이스가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다”고 회복세를 반겼다.
롯데 선발로 나선 좌완 김진욱은 4⅓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46km까지 나왔고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 자신의 주무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김태형 감독은 “비록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김진욱 선수가 선발 투수로서 너무 잘 던져줬다. 그리고 구승민의 페이스가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다”고 회복세를 반겼다.
༼;´༎ຶ ༎ຶ`༽ 진욱이 실력으로 증명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