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내야만
박민우 데이비슨 김주원 서호철 도태훈 최정원 오영수 김한별 이렇게 있었는데
1루 가능이 3명
2루가 4명
3루가 3명(한별이 올해 3루 준비했다는걸로 기억함)
유격이 2명
대체 내야 중복자원 이렇게 한바가지 들고다녀서 뭐할건데?
심지어 슈퍼멀티 발전이 있어서 존나 편하게 내야운영 가능함ㅋㅋㅋㅋㅋㅋ
영수를 대타자원 겸으로 데리고 있었던거 같으니까 투수 안올릴거면 영수 내리고 그냥 범준이 올려서 대타로라도 써보라고 쫌쫌따리 말 나오는데 또 내야자원 올렸었지ㅋㅋㅋㅋㅋ
좀 안된다고 얼라들 올려라 하는거 싫어하고 안하는데 빠따 완전 처참하고 2군에서 홈런 뻥뻥 치는데 한번쯤 써봐도 되는거 아님?
그리고 이럴때 이렇게 긁는걸 기도메타라고 하는거고ㅋㅋㅋㅋㅋ
근데 기도메타를 이상한 방향으로 하고 있는거 너무 답답함
폼 보지도 않고 투수 올려놓고 막아주겠지 하질 않나 수비포지션 아무렇게나 세워두고 타순은 야수 한바가지 데리고 다녀서 바꿔볼 자원이 있으니까 차라리 그걸 이용했으면 됐을텐데 매번 쓸놈쓸
근데 정작 변화줄땐 2번 영빈이같은 기상천외한 짓을 함ㅋㅋㅋㅋ
본인은 그게 융통성인줄 아는거같은데 그건 융통성이 아니라 기행이고요...
석현이랑 한결이도 3안타에 연타석홈런 치면 다음경기 그대로 이어져야 타격감이든 경기감각이든 유지되지 항상 백업들은 잘쳐도 다음경기 그대로 벤치행
진심 이러는데 선수를 어케 키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