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페라자는 큰 부상은 아니다. 오늘은 대타로 준비하고 내일은 선발로 출전할 것 같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페라자가 올 시즌에 타선에서 워낙 비중이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한 최원호 감독은 "아무래도 페라자가 빠지면 영향이 있다. 오늘 상대팀 SSG에서도 에레디아가 빠지면 영향이 있지 않겠나. 그것과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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