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h 커터가 그렇게까지 휠 수 있나 의문이 들었다. 타자들이 칠 수 있는 타점에서 너무 멀어 보였다. 그런 부분을 심판진에 문의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제 이 이유로 나갔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