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관계자는 스포츠춘추에 “최종 후보 2명으로 좁히고 구단과 현장이 모두 논의했는데 만장일치로 김태훈을 선택했다. 박진만 감독님도 퓨처스팀 감독 재임 시절 김태훈의 활약을 인상 깊게 봤다고 말씀해주셨다. 라이온즈 파크에서 타격 잠재력을 보여줄 최적의 자원이라고 모두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당장 팀에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보다는 타격 재능에서 가장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를 뽑으려고 했다. 군대를 다녀왔고 이제 1군에서 잠재력을 터뜨릴 시기가 됐다. 내년 1군 무대에서 바로 대타와 외야 백업 역할을 잘 맡아줄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보상픽으로 볼때 진짜로 빠따하나만 보고 데려온거  ꒰(〃⌒▽⌒〃)꒱ゝ

터지자 ꒰( و ˃̵ᗝ˂̵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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