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이재현은 큰 부상 없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삼성 구단은 말했다. 김영웅도 선수 보호 차원에서 바꿨지만, 트레이닝 파트의 체크가 이어지면서 우려를 자아냈다. 다행히 김영웅도 병원 X-레이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김영웅의 다친 부위 붓기가 남아 있다. 박진만 삼성 감독도 "경기 전까지 상태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22일 경기 선발 출전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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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전에 기사 뜬건데 아까랑 많이 달라진건 없지만 만두 코멘트 있어서 가져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