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까지 김택연의 득점권 상황 기록은 25타수 3피안타, 피안타율 0.120. 이날 경기 김민식까지 막아내면서 김택연의 득점권 피안타율은 0.115로 더 낮아졌다. 특별한 비결이 있느냐고 물었다. 김택연은 “득점권이라고 크게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아무래도 상하 로케이션이나 코너워크를 좀 더 신경 쓰니까 그런 것 같다. 주자가 없을 때는 아무래도 스트라이크 존을 좀 더 크게 쓰다 보니 주자가 득점권에 있을 때 결과가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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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얼라 기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