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포수는 드디어(ㅋㅋ) 접었고 2루 중견 왔다갔다하는 정원이 빼면 외야 백업은 천재 한명 뿐이었는데 천재가 빠졌으니 올려야 하는 건 맞았음
보통 외야 백업 2명은 엔트리에 있는데 우리는 1.5명 있는 상태였다고 해야하나.... 지금은 2.5명?ㅋㅋ
오히려 내야에 있는 영수가 애매해 대타자원으로 데리고 있는 건 아는데.... 따지자면 내야 자원이 많은 상태임 정원이를 전문 외야수로 볼 수는 없으니까 주포는 2루라고 봐야지
보통 야수백업 내야백업 2명 외야백업 2명해서 4명데리고 다니는데 우린 지금 5명.... 근데 안그래도 1군 2명 부상으로 내려간 상태에서 또 내야선수들도 잔부상 있고 쌩신인이고 이래서 이런 묘한 상황이 된 것 같은데 ㅠ
한결이가 대타 역할을 잘 해준다면 영수가 내려가고 투수 하나 더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렵네
근데 쓰다보니 용준이가 말소가 안됐네? 카스타노 한 턴 더 쉬게 하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