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현 양은 2019년 10월 26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가족들과 '직관'했다. 벌써 5년 전이지만 지금도 생생하게 베어스 'V6'의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
정지현 양은 언니들의 도움을 받아 '잠실야구장에서 아빠가 멋지게 시구, 나는 시타하기' 소원을 응모했다. 소원이 채택됐다는 소식을 들은 뒤에는 학원도 가지 않고 시타 연습을 하겠다고 귀여운 앙탈을 부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정지현 양은 올해 가족들과 두산 원정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벌써 개막전 창원NC파크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지방 경기를 다녀왔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대구(삼성 라이온즈파크) 나들이만 남겨두고 있다.
정지현 양은 "5월 25일에 가족들과 광주에 가는데 너무 기대가 된다. 두산의 승리를 열심히 응원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2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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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린이 광주원정간댄다 두쪽이들 승리로 보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