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망친다' 인터뷰 :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뜻
- 현지 스카우터 두 명이 있고, 현재 스카우트 담당자도 미국에 가있음
- 켈리 엔스 둘 다 부상이 있는건 아니라 빠르게 바꾸기 보다는 6월 정도 흐름을 살피며 좋은 선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것 같다
- 만약 바꾼다면 엔스가 먼저 바뀔 것 같음 : 엔스에 대한 불만 수위가 더 높을 듯 (켈리가 주황색이라면 엔스는 빨간색.........)
- 켈리를 작년에 재계약을 먼저 추진한 것부터 조금 냉정했으면 어땠을까 아쉽다고 함
- 지난 해 초부터 교체 이슈도 있었고, 뷰캐넌과의 트레이드도 엘지에서 추진했으나 결렬
- 켈리가 슬로우스타터였고, 코시 때 호투했다는 우승 공신이라는 점 + 팀 프랜차이즈나 다름 없는 위상이라는 흐름 속에 따른 계약이 아닌가?
- 엔스는 다 좋은데 경기력이 안 좋음 (장난하나 진짜 인성도 좋고 밑밥깔면서 이래서 웃음터짐)
- 2년 전 NBP 10승 7패 ERA 2.94 / 1년 전 1승 10패 등으로 아쉬웠으나 KBO에는 낯선 투수니까 1년차는 잘 버틸 것이라 구단에서 예상
- 구단 내에서도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는데 구속 (일본 시절보다 빨라짐) 터널링, RPM 모두 문제 없어서 구단 내에서도 왜 이렇게 못하는지 의문이래
- 그나마 트랙맨에서 팔각도 문제인가 해서 수정중인데 쿠세가 털린 것도 아님
- 저번 등판에선 범석이랑 맞춰봤는데, 그래서 못했나 싶어서 참치 오는 대로 한 번은 더 지켜본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