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의 이 같은 모습에 선수들의 마음도 움직인 분위기다. 선수단 안에선 “지금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 않은가. 사실 와주시는 것 자체가 대단히 감사한 일이지 않느냐. 그런데 기운 내라고 선물까지 주셨다. 우리 선수들이 구단주님께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는 각성의 목소리가 나왔다는 후문이다.선수들아 오또상한테 보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