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날 경기 전까지 9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4패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 중이다. 최원호 감독은 “아무래도 팀이 어려운 상황인데 류현진이 잘 던져주길 바란다”고 에이스의 활약을 기대했다.
지난달 5일 고척 키움전 도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내야수 하주석의 현재 상태에 대해 “조금씩 훈련하는 단계다. 퓨처스 경기 출장 일정이 나와야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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