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위험한 시기가 있었지만 구단주의 야구장 방문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게 한화를 잘 아는 이들의 증언이다. 여론과 모기업 눈치를 보느라 최원호 감독의 100승도 조용히 지나갔던 구단도 구단주 방문 이후 평소대로 움직이는 분위기다.
한 해설위원은 “당분간 트레이드 등으로 중견수 등 약점을 보완하고, 외국인 투수 교체 등을 통해 반등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일단 눈앞에 닥친 선발진 붕괴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중요하다. 이번 주말 삼성 3연전엔 고졸 신인 좌완 듀오(황준서, 조동욱)과 역대 최고 좌완(류현진)이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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