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함께 아침 먹고 야구장에 왔는데 든든한 집밥이 큰 힘이 된 것 같다.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다치지 않고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 많은 효도하겠다.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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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 부리 ꉂꉂ(๑>ɞ<) ꉂꉂ(๑>ɞ<)
됴디야 기사 너무 감동이라 가져왔어 낑깡준호 자랑스럽다 2차전도 잘 하구있다 ദ്ദി(⸝⸝ʚ̴̶̷ ө ʚ̴̶̷⸝⸝)
잡담 두산) "1군에 올라온 뒤 등판하는 날마다 부모님께서 올라오셨다(천안 거주 중). 어제도 올라오셨다가 우천취소로 인해 경기를 못 보고 내려가셨는데, 오늘 새벽에 아침밥을 먹이시겠다고 요리를 해 다시 올라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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