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튿날 그 아쉬움을 털어낸 김규연은 "홈런을 맞아서 깨지긴 했지만 짧게나마 무실점을 이어 가고 있었다. 또 지수 형도 마음이 아프고 그래서 잘 던지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안 좋은 건 빨리 잊자고 생각을 하는 편이라 최대한 빨리 잊으려고 했다. 상황에 집중했고, 어제 생각은 크게 안 났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QNvYKGS
띠발 지수야 규연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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