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현이는 정~말 어린시절부터 봐온 내 랜선조카였는데ㅜㅜ.. 장난끼 가득한 그 꼬맹이가 언제 저렇게 커서 아빠 은퇴식에 나타났나 싶고ㅠㅠㅠ 정말 어디에서 지명받든간에 씩씩하고 건강하게 야구하길 바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