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쟈 너무 예뻐졌네! 살 쭉 뺐구먼!
으구.. 거봐 내가 작년에 얘 너무 돼지 됐다구 그랬는데
살 빼니까 저 얼마나 예뻐! 첨 나왔을 때 같네!
참고로 우리 마덜 은원이 벌크업 전까지 엄청 예뻐함
이름도 야구도 포지션도 모르지만 걍 예쁘게 생겨서 예뻐했움
근데 벌크업하니까 안예쁘다고 안 좋아하겠다 선언함
그리고 이 말을 듣고 있는 엄마가 낳은 3n살 돼지.....
내 외모에 제일 객관적인 사람이 울 엄만데
나보고 맨날 고대비너스 돼지년이라고 부르심.....
돼지는 운동하러 다녀올게 우리얼라 준서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