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감독은 “인호가 올해 너무 잘해주고 있다. 아직 풀로 뛰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시즌을 치르다 보면 슬럼프도 오겠지만 400타석에 나가서 타율 2할7푼, 2할8푼 정도 치면서 출루율 3할대 중반이면 성공이다. 기본적인 선구안과 컨택이 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정은원(좌익수) 김강민(중견수) 요나단 페라자(우익수) 노시환(3루수) 김태연(1루수) 안치홍(지명타자) 최재훈(포수) 황영묵(유격수) 문현빈(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선발투수는 신인 좌완 황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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