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이 5이닝 먹고 내려가면 4이닝 3명이서 나눠먹고
셋중 하나 3연투 걸려서 못나오면 둘한테 3이닝 나눠먹이고
정해영이 마무리인데 21년도에 멀티이닝 횟수가 12번이였음 (고졸 2년차에 풀타임 뛰어본적도 없는 얼라선수였는데)
심지어 그중 3번은 2이닝, 2.1이닝, 2이닝 이랬음
진태랑 현식이는 시즌 초반에는 필승조 확정이 아니였어서 질때도 나오고 이길때도 나오고 롱릴로도 나오고 이러면서 이닝 초반부터 많았는데 필승조 땅땅된뒤로도 관리를 안해줘서 이닝관리 하나도 안되고 박박 갈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