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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는 아직 투구에 맞은 왼발이 불편하다. 오지환은 조모상으로 경조사 휴가를 받았다. 염경엽 감독은 "창기는 아직 완전치 않다. 괜히 무리했다가 심각해지면 더 피곤하다"고 했다. 또 "오지환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와 추억이 많았다. 이틀 쉬고 오라고 보냈다. 어제 돌아가셨는데 경기 나갔고 발인까지 마치고 복귀한다"고 설명했다.
- 켈리는 구속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것인지, 떨어진 것인지.
"이제 올라올 때가 됐다. 8경기 했으면. 어제 정도면 구속이 시속 145㎞에서 148㎞은 나왔어야 한다. 좋을 때는 150㎞도 나왔다. 지금 평균이 142㎞ 밖에 안 되니까 힘든 거다. 이제 올라오지 않겠나. 그걸 바라고 있는 거다."
"임찬규가 작년에 느낀 점이 있어서 올라올 줄 알았는데. 또 답을 찾아야 한다. 방법을 찾는 것이 우리 코칭스태프와 내가 할 일이다. 작년에는 이정용을 선발로 돌리고 하면서 쓸 수 있는 카드가 있었다. 지금은 이지강을 5선발로 쓰고 찬규를 중간으로 돌리는 정도다. 이지강은 염좌가 있어서, 처음 부상이라 안전하게 하려고 한다. (나중에)올려서 쓸 수 있는 선수는 이지강과 이상영 두 명이 있다."
다들 온에어에 있길래 (♧〃⌒▽⌒〃)ゝ(☆〃⌒▽⌒〃)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