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캐치볼 상태이기에 언제 복귀가 가능할지 알 수 없다. 혹여 미국 주치의가 ‘스톱’ 사인을 낼 경우 시간이 더 걸린다. 그래서 두산도, 이승엽 감독도 답답하다. 오죽하면 “다른 방법”이라는 단어까지 썼다.
만약 계속 복귀가 길어진다면 끝까지 안고 가는 것도 부담이다. 그 어떤 에이스라도 등판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우선은 지켜보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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