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 선수는 어제(26일) 등판에서 구속이 147~8km/h 정도까지는 나왔다. 최근 들어 가장 좋은 구속 수치기도 했다. 그 정도 구속이 나오는데도 맞아 나가는 건 구위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아무래도 구종 선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듯싶다. 그래서 크게 개의치는 않는다”라며 고갤 끄덕였다.
이어 이 감독은 “만약 구속이 떨어져서 맞았다면 더 큰 문제라고 봤을 거다. 그런 게 아니고 구종 선택에 따라서 결과가 안 좋았다면 피칭 디자인과 구종 선택에 조금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다음 등판 때는 이전과 달라진 투구 패턴을 보여주고자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 코치진과 이미 얘길 나눴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잡담 기아) 상현이는 구속이 괜찮아서 구위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구종이랑 피칭디자인 재점검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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