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감독은 이날 선발 출격하는 엔스를 두고 "계속 (지켜)볼 것이다. 지금은 '잘한다, 못한다'를 판단하기보단 어떻게 더 좋은 투수로 만들어낼지 노력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염 감독은 "결정구가 없다 보니까 구속이 떨어지는 날에는 (공이) 몰리면 맞는 것"이라며 "시속 150㎞대가 나오면 컷 패스트볼도 달라지고 커브 각도도 달라져서 실투가 돼도 덜 맞는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그걸 알고 우리가 뽑은 것이다. 결정구를 만들면 1선발이 될 수 있다는 전제에 스카우트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염 감독은 "결정구가 없다 보니까 구속이 떨어지는 날에는 (공이) 몰리면 맞는 것"이라며 "시속 150㎞대가 나오면 컷 패스트볼도 달라지고 커브 각도도 달라져서 실투가 돼도 덜 맞는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그걸 알고 우리가 뽑은 것이다. 결정구를 만들면 1선발이 될 수 있다는 전제에 스카우트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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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김윤식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구속이 올라올 때까지 6일 로테이션을 좀 더 돌아야 한다. 시속 평균 142㎞, 최고 145㎞는 나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우영에 대해선 "2군에서보다 구속이 시속 5㎞ 이상 올라왔더라. 당분간은 하루 쉬고 하루 던지게 한 다음에 연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승리조 여부에는 "아직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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