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리그 최고 연봉 1~20위 선수 20명을 후보로 놓고 비대면 투표를 치렀지만 최다 득표자가 회장을 고사했다.
회장 공석 위기에 놓인 선수협은 투표에서 최다 득표 2~4위를 기록한 김현수, 김광현, 강민호 3명으로 후보를 다시 추려 1일 정기 총회에서 재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현수가 최다 득표 1위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투표 결과를 수락하며 선수협 제1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랬었네
지난달 리그 최고 연봉 1~20위 선수 20명을 후보로 놓고 비대면 투표를 치렀지만 최다 득표자가 회장을 고사했다.
회장 공석 위기에 놓인 선수협은 투표에서 최다 득표 2~4위를 기록한 김현수, 김광현, 강민호 3명으로 후보를 다시 추려 1일 정기 총회에서 재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현수가 최다 득표 1위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투표 결과를 수락하며 선수협 제1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랬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