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mtA3pHn
KBO리그 통산 최다 2256경기에 출장 중인 삼성 포수 강민호는 지난해 연말 ‘한화 레전드’ 김태균 KBSN스포츠 해설위원이 운영하는 개인 방송에 출연, 노시환과 문동주를 제외하고 좋아 보이는 한화 선수로 장진혁을 꼽으며 “포수를 하면서 보면 변화구 대처 능력이 좋다. 어깨 좋고, 발도 빠르다. 단지 성격이 내성적인 것 같더라. 같은 팀에서 생활을 해보진 않았지만 경기장에서만 봐도 조용조용한 성격이다. 뭔가 표현이 없다. 성격을 바꾸고 밝게 하면 야구 잘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나는 민호선수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