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 시즌권 끊어서 오늘 처음 개시함.
이팍 몇번 안왔는데
그마저도 중탁쪽이어서 1루 내야 첨 와봄
(낯가림 max....)
쨔잔 나도 포카뽑음!
3만원어치 지를까 했는데
내 통장은 작고 소중해서 2장만 해봄.
애들 얼굴이 넘 뽀야시해서 적응안됐음 ㅋㅋ
다들 보고싶은 얼굴이라 반가웠지만
랜덤은 별로 내 취향은 아니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음 좋겠다 싶었음.
미세먼지 심한 시즌이지만
그래도 이글스에 대한 사랑🔥으로
과감하게 마스크 안쓰고 응원함.
근데 지인한테 나 방송 나왔다고
제보받아서 ㅋㅋㅋㅋㅋ
다시보기 올라오면 상태 좀 봐야겠다 싶음
( ˶ ⌒ ө ⌒ ˶ )ゝ
난 스케치북도 안쓰고
유니폼도 안흔들고..
그냥 좋아서 덩실덩실 응원했을뿐인데..
방송국 넘 하구만..( •᷄ө•᷅ )
암턴 넘 좋았고
배고파서 대전역 성심당가려고 했는데
이미 줄이 길어서 패스..
집 가서 먹기로 했다.
나 양심없으니께
내일도 이겨조라 이글스 ( و ˃̵ ꃪ ˂̵ )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