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고위 관계자는 4일 국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반즈 재계약과 함께 새로운 외국인 타자와도 협상 중이다. 두 가지 모두 비슷한 시기에 결론 날 것 같다”며 “새 외국인 타자의 경우 후보가 5명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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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6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미국프로야구(MLB) 룰5드래프트 결과를 포함해 외국인 선수 시장을 폭넓게 살펴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력 후보로 중견수 닉 센젤이 거론된다. 1995년생의 미국 출생 닉 센젤은 201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신시내티 레즈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달 신시내티로부터 논 텐더 방출(조건 없는 방출)을 통보를 받아 현재 FA자격을 얻은 상태다.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한 센젤은 그해 104경기 타율 0.256, 12홈런, 42타점, 30볼넷, OPS 0.742를 찍었다. 올해까지 메이저리그(ML)에서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고 5시즌을 뛴 센젤은 ML 통산 타율 0.239, 294안타, 33홈런, OPS 0.671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303, 29홈런, 138타점, OPS 0.872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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