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kbaseball/3013122232
청룡팬 아부지 덕분에 나눔을 할수 있게 되었다는 착한 나눔덬 덕분에
드디어 나에게도 머플러가 생겼다아...!!! (♧つ⌓˂̣̣̥ )(☆つ⌓˂̣̣̥ )
티켓팅 참패하고 4차전까지 새벽에 밤잠도 못이루며 티켓팅을 시도했지만
나에겐 티켓이 올 수 없었지....
결국 독감 크리 맞고 5차전이고 뭐고 몸 보전하려고 집에서 코시를 보며
성공한 성덬들 같은 관중들이 하나씩 싸고 매고 들고 있는 머플러를 볼 때마다
저건 나에게도 필요한데.. 돈줄테니 팔아.... 해도 아직까지 안파는 그 머플러가 너무나도 눈에 아른아른 거리던 와중에...!!!
천사나눔덬이 올린 글에 덕분에 드디어 나에게도 코시 머플러가 생겼다아아!!!!
넵, 제가 그 70명중 1명입니다.(만세!!!!)
빠르게 인증하고 택배를 보냈다는 나눔덬의 메일을 보고 이제오나 언제오나 기다리던중...!!
뚜둔!!
드디어 택배가 도착했구나아아아!!!!
하 얼른 찾으러 가야지ㅋㅋㅋㅋ (♧˶ᵔლᵔ˶)(☆˶ᵔლᵔ˶)
라고 생각하던 차에 야근크리 맞고 이제서야 내 택배를 지금 방금 찾아왔다아...
༼♧;´༎ຶ ༎ຶ ༽༼☆;´༎ຶ ༎ຶ ༽
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
정성스럽게 뽁뽁이 까지..! 나눔덬은 진짜 천사야 (♧⸝⸝ʚ̴̶̷ ̯ʚ̴̶̷⸝⸝) (☆⸝⸝ʚ̴̶̷ ̯ʚ̴̶̷⸝⸝)
영롱한 나의 아기코시머플러야 보고 싶었어 (♧⸝⸝ʚ̴̶̷ ̯ʚ̴̶̷⸝⸝) (☆⸝⸝ʚ̴̶̷ ̯ʚ̴̶̷⸝⸝)
이,일단 착용을 해봐야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다가 나의 몰골과 방구석 상태에 갑자기 이성을 차리고
최대한 가려보자 (♧〃⌒▽⌒〃)ゝ(☆〃⌒▽⌒〃)ゝ .....
아, 아무튼 이 좋은 감촉의 머플러를 너네만 하고 있었구나 ٩(♧`^´๑)۶٩(๑`^´☆)۶
내년 개막전에 더워도 당당하게 착용하고 갈거야 (ง ♧ᵕᴗᵕ)ว(ง ☆ᵕᴗᵕ)ว
내일 산책나갈때도 해야지 (ง ♧ᵕᴗᵕ)ว(ง ☆ᵕᴗᵕ)ว
.... 어떻게 마무리하지..?
고마워!!!!!!! (و ♧˃̵ᗝ˂̵)☆˃̵ᗝ˂̵)و
평생 복받아아앙!!!!!! (و ♧˃̵ᗝ˂̵)☆˃̵ᗝ˂̵)و
그럼 진짜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