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은퇴식.. 언젠가 문학에서 응원가 불러주면서
울먹거리는 나를 상상해보곤 했는데
그 언젠가가 조금만 천천히 왔으면 좋겠다고
파란색 옛팀 유니폼 들고
따듯하게 풀린 날, 맘이 좀 덜 슬퍼지면
대전가서 응원해야지
인천은 아니어도 은퇴식 보러갈 수있음 좋겠다
그나마 인천에서 비교적 가까운 대전이라서 다행이고
너무 고마웠어요 ㅠㅠ
이제 우리팀 아니라고 해도
내 맘속엔 평생 0번 영결로 내 팀 선수로 기억할거야ㅠㅠ
새팀에서도 행복야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