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야구장의 이용이 가능하다면 고척돔과 사이좋게 나눌 수 있다. 그러나 목동에서 야구를 못하면 선택지는 한 곳, 고척돔이다. 키움 히어로즈가 고척돔을 선점하고 있다. 마땅히 갈 곳이 없다면 LG와 두산은 고척돔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초유의 1구장 3구단이 쓰는 셈이다. 그것도 6년동안 판자촌 셋방살이를 해야한다.
한 팀이 홈경기 하면 다른 두 팀은 원정길을 나서야 한다. 일정짜기가 만만치 않다. 세 구단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는 라커룸도 공유를 해야하는 상황이 빚어진다. 불편할 수 밖에 없다. 그동안 편안하게 고척돔을 사용한 키움 선수들이 가장 불편이 크다. 게다가 LG와 두산 경기를 보기 위해 구석진 고척돔까지 찾아오는 팬들도 불편하다.
한 팀이 홈경기 하면 다른 두 팀은 원정길을 나서야 한다. 일정짜기가 만만치 않다. 세 구단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는 라커룸도 공유를 해야하는 상황이 빚어진다. 불편할 수 밖에 없다. 그동안 편안하게 고척돔을 사용한 키움 선수들이 가장 불편이 크다. 게다가 LG와 두산 경기를 보기 위해 구석진 고척돔까지 찾아오는 팬들도 불편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930198?lfrom=twitter
기사 읽다가 띠용했네 ; 키움 팬도 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