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역 토요코인
가격 깡패. 혼자 가니까 방 크기 충분히 넉넉해서 조음.
중앙역이랑 서면에도 토요코인이 있는데 왜 부산역 토요 코인이냐 하면 토요코인은 체크아웃이 10시기 때문.
토요일, 일요일 이틀 경기를 보고 집으로 돌아온다고 가정하면
일요일에 체크아웃하고 큰짐은 부산역 라커에 넣어 놓고 점심 먹고 경기 보고 부산역으로 돌아와 짐 찾아 서울 가면 되기 때문에 짱 편함.
물론 라커가 아니라 호텔에 맡겨 놔도 되긴 하지만 그냥 바로 역으로 가서 플랫폼 내려 가는 게 편하기 때문.
특별한 일 아니라면 90퍼센트는 토요코인에서 묵는듯.
(10박하면 1박이 공짜도 무시 못..ㅋㅋ 그리고 광역시들에 대체로 있기 때문에 다른 원정 경기에서 박을 모을 수 있..)
2) 어반스테이 부산 연산
부산역과 사직 구장 양쪽으로 교통 편한 곳을 찾으라면 역시 연산역. 1/3호선 환승역이기 때문.
연산역에서는 딱히 맘 정하지 못하다가 여기로 정착.
가끔 24시간 스테이나 레이트 체크아웃 이벤트 할 때가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가면 일요일 경기 직전까지 숙소에서 뭉갤 수 있어서 편함.
(이제 늙어서 어디 부산 싸돌아댕기고 그런 거 못해... 그냥 숙소 아니면 경기장인 사람한테 추천 내가 그렇.. )
사직 구장까지도 버스/택시/지하철 모두 15분 컷 (사직 구장 앞이 조금 막히고 지하철역에서 구장까지 좀 많이 걸으니까 ㅎㅎ)
3) 온천장
숙소는 허심청 말고는 가본 적은 없는데.. 허심청 가성비가 구리기 때문에 허심청을 추천하지는 않음.
그런데 이런 한여름 말고 좀 쌀쌀할 때라면 경기 끝나고 온천욕하는 게 좋긴 함.
4) 서면 라이온 호텔
이제 서면은 잘 안 가긴 하는데 예전에는 여기 많이 이용했음. (그래서 지금도 괜찮은 숙소인지는 모르겠..)
조식이 정갈하니 맛있었는데...
그냥 적당히 깔끔하고 괜찮은 비즈니스 호텔 느낌이었음.
서면은 부티끄가 많아서 체크인 시간이 늦고 대실도 많은데, 여긴 정상 체크인/아웃시간이고 대실이 없는 것 같아서 좋아했어.
그런데 안 간지 오래 되서 어떤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