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새벽 여섯시에 출발했어... 엄마한테 미쳤구나 소리 들음 ૮₍◕ᴥ◕₎ა

8시에 주차하고 공지 따라서 스타벅스 게이트 쪽으로 갔는데 줄 끝이 안보이는거야... 가는 내내 와 이거 에바인데.. 에바인데.. 하면서 시계 확인함ㅋㅋ 여덟시 맞죠..?

나는 그 문학경기장역 내려서 야구장 오는 길에 1루랑 3루 갈라지는 그쯤에서 줄 섰었고 내 뒤에 줄은 금방 불더라...ㅠㅠ

운 좋게 경기장 안에 들어와서 앉아있을 수 있어서 대기하는게 조금 편했던거 같아.. 내 눈에 유니폼 배부하는 곳이 보이니까? 심리적으로 안정됐었던...૮₍◔ᴥ◔₎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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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서있기만 하면 그렇게 더운 날씨는 아니라 버틸만 했고 네시간 금방 가더라고 ૮₍〃⌒▽⌒〃₎აゝ

내 주변은 다들 질서 잘 지켰고 가족단위가 많아서 하하호호 훈훈하게 기다림
경기장 들어오면 줄 제법 금방 빠져...!!!


그렇게 장장 4시간 40여분을 기다려 받은 유니폼은...!!!
존예라고한다 ദ്ദി૮₍⸝⸝ʚ̴̶̷̆ ᴥ ʚ̴̶̷̆⸝⸝‬₎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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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씻고 쉬고 있는데 천국이 따로 읍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