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배보다 참가교가 적다보니 확실히 무리를 하는 학생들은 많이 줄어든 것 같음
이번 대회 최다이닝은 청담고 류현곤 최다투구수는 경남고 신영우 아마도 두 친구가 약간 거의 반대유형에 가까운 투수라 이닝수 차이는 좀 나는데 투구수가 현곤<영우인것같음 영우는 사실 버리는 공도 볼넷도 좀 꽤 있어서 (ㅠㅋㅋㅋ)
북일고나 대전고 같은 경우는 에이스의 투구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선린인고도 4강까지 거의 3명의 투수로 버틴 모양 엄청나게 무리한 케이스는 안 보이는데 투수 뎁스가 얇은 팀은 보인다 ㅠㅠ 청담 같은 경우는 류현곤 강병현 둘이 잘 버텨준게 큰 것 같아 16강에서 류현곤이 버텨주고 8강에서 강병현이 완투승을 하며 기세가 확 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