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 우승경기 직관한게 너무 다행이네...
그때 취준생이고 이틀 후가 면접이라 가지말까 수백번 고민하다가 솔플로 다녀온건데 우승도 하고 취업도 성공해서 18년은 나한테 최고의 해였어
우승 언제 또 할지 모른다고 큰맘먹고 간건데
SK와이번스의 마지막 우승일 줄은 몰랐네....
개스크 내스크 내가 사랑하던 포인트
선수들, 일잘하는 프런트는 다 남아있으니
앞으로의 구단도 사랑하겠지만
여튼 약 15년 좋아하면서 마니 행복했다ㅜㅜ
그때 취준생이고 이틀 후가 면접이라 가지말까 수백번 고민하다가 솔플로 다녀온건데 우승도 하고 취업도 성공해서 18년은 나한테 최고의 해였어
우승 언제 또 할지 모른다고 큰맘먹고 간건데
SK와이번스의 마지막 우승일 줄은 몰랐네....
개스크 내스크 내가 사랑하던 포인트
선수들, 일잘하는 프런트는 다 남아있으니
앞으로의 구단도 사랑하겠지만
여튼 약 15년 좋아하면서 마니 행복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