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원은 “(김)광현이 형 얘기가 계속 나왔다. 그만큼 존재감이 있었다. 팀이 연패에 빠졌을 때 ‘광현이 형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시즌 전에는 ‘광현이 형이 있든 없든 팀은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지만, 막상 시즌에 돌입하고 연패에 빠지니 광현이 형 생각이 많이 나더라. 그러다 보니 나 자신이 너무 작아졌다. 올해 너무 못했다. 후배들에게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는데,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에 들어간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내년 캠프는 제주도로 향하는데, 좀 일찍 가서 준비를 할 것이다. 재활조는 먼저 몸을 만들고 있어야 캠프 일정을 따라갈 수 있다”며 2021시즌 준비 계획을 밝혔다.
내년을 생각하다 보니, 올해 아쉬운 점들도 절로 떠올랐다. 문승원은 “그동안 ‘몇몇 선수들에게 너무 의존한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올해 수모를 겪었다. 내년에는 반드시 좋아질 것이다. 핑계 대지 않겠다. 올해 못한 것은 인정하고, 내년에는 핑계를 대지 않는 시즌을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야구 잘 하는 선배가 되겠다. 백 마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일찌감치 2012년 프로 무대에 뛰어든, 베테랑이 된 문승원의 각오다.
https://sports.v.daum.net/v/20201220151017773
이어 그는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에 들어간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내년 캠프는 제주도로 향하는데, 좀 일찍 가서 준비를 할 것이다. 재활조는 먼저 몸을 만들고 있어야 캠프 일정을 따라갈 수 있다”며 2021시즌 준비 계획을 밝혔다.
내년을 생각하다 보니, 올해 아쉬운 점들도 절로 떠올랐다. 문승원은 “그동안 ‘몇몇 선수들에게 너무 의존한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올해 수모를 겪었다. 내년에는 반드시 좋아질 것이다. 핑계 대지 않겠다. 올해 못한 것은 인정하고, 내년에는 핑계를 대지 않는 시즌을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야구 잘 하는 선배가 되겠다. 백 마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일찌감치 2012년 프로 무대에 뛰어든, 베테랑이 된 문승원의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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