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3점포를 터트린 SK 와이번스의 외야수 오태곤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오태곤은 16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0-0으로 팽팽하던 3회말 2사 1,2루에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6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결승 3점포를 터트렸다.
오태곤의 홈런 이후 흐름을 탄 SK는 7회에 4점을 추가하며 갈 길 바쁜 KT를 7-1로 눌렀다.
이날 홈런은 오태곤에게 의미 있는 한 방이었다. 그는 지난 8월 13일 KT에서 뛰다가 포수 이홍구와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SK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KT에서 기회가 많지 않았던 오태곤은 SK에 합류한 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주전 외야수로 도약했다.
이날 SK 행복드림구장을 찾은 1310명의 팬들은 오태곤의 홈런포에 환호성을 질렀다.
오태곤은 경기 후 "트레이드 후 처음 홈 구장에 관중들이 왔는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 것 같아 기쁘다"고 미소 지었다.
그는 "팬들께서 박수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소리를 들으니 플레이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트레이드는 오태곤에게도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됐다.
그는 "시즌 중 트레이드가 된 뒤 박경완 감독대행부터 코칭스태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매 경기 집중하고 있다"면서 "최근 타격감이 떨어진 느낌이었는데, 다시 반등의 계기가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완 대행도 "태곤이의 3점포로 경기의 흐름이 바뀐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http://naver.me/5meoymnV
오태곤은 16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0-0으로 팽팽하던 3회말 2사 1,2루에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6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결승 3점포를 터트렸다.
오태곤의 홈런 이후 흐름을 탄 SK는 7회에 4점을 추가하며 갈 길 바쁜 KT를 7-1로 눌렀다.
이날 홈런은 오태곤에게 의미 있는 한 방이었다. 그는 지난 8월 13일 KT에서 뛰다가 포수 이홍구와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SK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KT에서 기회가 많지 않았던 오태곤은 SK에 합류한 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주전 외야수로 도약했다.
이날 SK 행복드림구장을 찾은 1310명의 팬들은 오태곤의 홈런포에 환호성을 질렀다.
오태곤은 경기 후 "트레이드 후 처음 홈 구장에 관중들이 왔는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 것 같아 기쁘다"고 미소 지었다.
그는 "팬들께서 박수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소리를 들으니 플레이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트레이드는 오태곤에게도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됐다.
그는 "시즌 중 트레이드가 된 뒤 박경완 감독대행부터 코칭스태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매 경기 집중하고 있다"면서 "최근 타격감이 떨어진 느낌이었는데, 다시 반등의 계기가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완 대행도 "태곤이의 3점포로 경기의 흐름이 바뀐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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