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 후 '스포티비뉴스'와 연락이 닿은 유장혁은 "최근 타격감은 좋다. 청백전이지만 타석에서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강하게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만들려고 하는 중이다. 비시즌 동안 폼이 특별하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칠 때 강하고 정확하게 치려고 훈련했다"고 말했다.
타격감만 보면 지금이 정규 시즌이 아닌 것이 아까울 정도. 그러나 유장혁은 "개막이 늦어졌다고 해서 큰 걱정을 하진 않는다. 내가 지금 청백전을 뛰고 있다고 해서 개막 때 1군에 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있는 선수가 아니니까…. 지금 그런 걱정은 하지 않고 매일 잘 치고 싶다. 수비도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타격 부진이 그의 신중한 태도를 만들었다. 그는 "지난해도 잘 하는 선수들을 보며 동기부여가 항상 됐다. 누가 됐든 1군에 자리를 잡고 경기에 뛰는 게 부럽다. 하지만 몸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다. 내가 한 것에 비해 많은 경기에 뛰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가 아쉬웠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장혁은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전보다 수비가 편해졌다. 하지만 아직 더 완벽하게 자신있다고 하기엔 모자라다. 프로선수답게 더 많이 발전해서 팬들께 좋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39179
타격감만 보면 지금이 정규 시즌이 아닌 것이 아까울 정도. 그러나 유장혁은 "개막이 늦어졌다고 해서 큰 걱정을 하진 않는다. 내가 지금 청백전을 뛰고 있다고 해서 개막 때 1군에 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있는 선수가 아니니까…. 지금 그런 걱정은 하지 않고 매일 잘 치고 싶다. 수비도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타격 부진이 그의 신중한 태도를 만들었다. 그는 "지난해도 잘 하는 선수들을 보며 동기부여가 항상 됐다. 누가 됐든 1군에 자리를 잡고 경기에 뛰는 게 부럽다. 하지만 몸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다. 내가 한 것에 비해 많은 경기에 뛰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가 아쉬웠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장혁은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전보다 수비가 편해졌다. 하지만 아직 더 완벽하게 자신있다고 하기엔 모자라다. 프로선수답게 더 많이 발전해서 팬들께 좋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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