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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야매로 했엉🤦‍♀️)

(쟈니페스에서) 카메나시군과도 옛날 얘기라든가.
'인기 많아지면 날 키우라고 말했지? (웃음)'
이라고 기억해주셨어😆

카메나시군은 옛날부터
'너는 좀 더 당당해져.
내가 같은 그룹이었다면
메구로를 앞에 내세울 거야'라고 하셔서
'무슨 말을 하시는 거지?'라고 당시는 생각했지만,
지금도 '나 같은 게 감히'라는 생각을 해버릴 때
그 말이 나의 자신감이 되어서
정말로 카메나시군과의 만남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어서.

조금 더 성장한 나를 보여줄 수 있어서
지금까지의 일이라든가 많이 얘기했고,

'5년 정도 전에는 네가 떴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떴네. 내가 말했지?' 이렇게 말해주셔서
멋있었고, 감동 받았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