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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나니카츤 첫회 수록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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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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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TUN、, 셋만의 자연체 토크! 
15주년 기념 프로그램 '기쁨을 팬들과 공유할 수 있다면'


첫회 수록후<亀梨和也、上田竜也、中丸雄一 인터뷰>


―― 첫 녹화는 어땠습니까?


카메나시 : 대본이 없는 가운데, 자유롭게 하게 해주셔서.
3명만의 프로그램 녹화는 좀처럼 없기 때문에, 
옛 분위기의 감각을 느끼면서 했습니다.

나카마루 : 자유로운 프로그램은 경험하지만, 
칸페 (스케치북에 써주는거) 조차도 거의 없다는 것은 첫경험이었어요.
저는 MC여서 걱정이 많이 됐어요(웃음).

카메나시: 걱정됐어? (웃음)

나카마루 :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해서(웃음).

우에다 : 대본이 없다고 하는 것은, 
「KAT-TUN의 세계 제일 득이되는 여행!+」(TBS)도 그렇고, KAT-TUN답다 생각해요.
요즘은 그룹으로 방송 할 때, 기본 대본 없기도 하고.

카메나시 · 나카마루 : 확실히!

우에다 : KAT-TUN다움도 있고, 동시에 자신들 발신으로 
여러가지 가능성이 퍼진다고 하는 것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자기들 나름에 따라 어떻게든 달라질 것 같기 때문에 그것은 기대가 되네요.

카메나시 : [100만엔분 화장지 사 봤어] 라든지, 그런거 안해도 괜찮아? (웃음)

나카마루 : 유튜버쟝 그건! (웃음). 아직 괜찮아!





―― 이번에 셋이서 하고 싶은 것의 여러 가지가 안건이 나왔습니다.


카메나시 : 다음회는 미끈미끈스모 네요!

나카마루 : 말하지 않았어! (웃음)

우에다 : 1도 말 안했어 (웃음)

카메나시 : (웃음). 아니, 여러가지 기대가 되네요.
다 같이 심플하게 그냥 놀러가고 이런 건 거의 안 해봤고.
10대 때 이후 아니야?

나카마루 : 그렇네.

우에다 : 그것에 가까운 감각으로 분명 갈 수 있을 것 같아.

나카마루 : KAT-TUN이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을 써 준
팬 여러분의 앙케이트를 보았습니다만, 
「한가로이 지내면 좋겠다」라고 하는 내용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우에다 : 얼마나 지금까지의 로케가 가혹했냐는 거지(웃음).

나카마루 : 가혹한 로케이션, 꽤 있었으니까…

카메나시 : 그리고, 진지한 모습으로 TV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까불고 장난치는 모습은 별로 보인 적이 없고, 
옛날에는 잡지 기획 같은 걸로 어딘가에 간 적은 있었지만.

이번에 셋이서 어딘가 가자고 얘기가 되었을 때 
어렸을 때 공통의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그건 오랜 세월 동안 그룹으로 하고 있는 강점이네, 하고.




―― 이번에 셋만의 토크를 펼쳤는데
보통 셋이서 얘기할 때 격렬하게 되는건 어떤 화제가 많나요.


카메나시 : 역시 작품이나 라이브 이야기지.





――도시락 쟁탈전 같은 것은?


카메나시 : 도시락 쟁탈은 하고 있지 않아요 (웃음).

나카마루 : 옛날에 싸움을 많이해서 그런지 요즘 토론은 전혀 없네요 (웃음)

카메나시 : 서로 양보하는 정신이에요 (웃음).
'할 거면 하세요, 싫으면 하지 맙시다' 라고.
옛날에는 방석 하나로 싸웠으니까요(웃음). 
그 근방은 여유있는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토크에서는 모두 자유로운 느낌으로
본래에 가까운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팬분들도 그런 KAT-TUN을 보는 게 기대되실 것 같아요


카메나시 : 왁자지껄 (와챠와챠)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웃음)

우에다 : 그렇지만 평소에 이런 것을 별로 안해서, 
굉장히 새로운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요.
음악 프로그램과는 다른 KAT-TUN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나카마루 : 확실히 그렇지. 
모처럼 하는 거라면,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른 좋은 상태로
느슨한 (유루이) 느낌이 되면 좋겠지.
팬분들은 물론 그 외의 분들도 '다음 달도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면 좋겠어요.



―― 지상파에서는 관동 로컬입니다만, 방송 후에는 TVer로 다시보기 전달, 
FOD프리미엄에서는 미공개 영상을 추가한 다시보기 완전판도 전달됩니다.
많은 분들에게 여러분들의 모습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카메나시 : 어떤 형태로든,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전국 혹은 세계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1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으니 
그것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올해 1년을 후회하지 않도록 그룹과 멤버를 마주하고,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보내고 싶네요.

나카마루 : 이 프로그램은 감사하게도 15주년 축하가 컨셉.
애당초 그런 고마운 이야기는 없었기에, 그 기쁨을 팬들과 공유하면서, 
매월 즐겁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우에다 : 15주년이라고 하는 형태로 여러가지 일을 하는 가운데,
 「KAT-TUN, 역시 좋다」라고, 그룹의 좋은 점을 재확인하고 싶네요.
스스로에게 좋은 의미로 플러스가 되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고, 
팬분들은 본래와 가까운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루유루하고 와챠와챠하고 그런거 보고 싶은거 잘 전해졌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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