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덬들은 알겠지만 지하철 내리자마자 공연장 가는 길이 아니라 그냥 동네 느낌이었고 공연장 느낌이 아니라 문화센터?에서 보는 느낌이어서 너무 당황스러웠음
심지어 난 2층이었는데 그냥 기대 앉으면 무대가 보이지도 않았어ㅋㅋ
공지 때도 2층 다 시야제한석이라고 써있는 걸 보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공연장이라고 했는데 2층이 다 무대가 제대로 안보이는 게.. 제대로 된 공연장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했음
근데 그 때 봤던 강민이는 좁은 무대에서도 열심히하고 무대를 좋아하고
이 작은 공연장에서도 감동 받아하는 게 나한텐 되게 충격이었거든
그래서 진짜 더 큰 무대를 갔으면 좋겠다, 무대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 다섯발자국이면 뛰어서 갈 수 있을 만큼 좁은 무대가 아니라 무대에서 달리기를 해도 될 만큼 좀 제대로 된 공연장에서 무대를 하는 걸 보고싶다는 마음이 그 때 정말 강하게 들었고 그래서 파생이 그걸 조금이라도 이뤄줄 수 있을 거 같아서 원했는데..
물론 내가 말한 이유만으로 파생 원했던 아니고 (그 뒤론 회사가 너무 싫어서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지만) 그래도 저 팬미팅을 안 갔더라면 내가 파생에 덜 미련이 있었을까 싶음 ㅋㅋ 아직 힘들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