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처럼 열일하는 이유가 뭔가"라는 질문에 강동원은 "소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동물인가? 소는 농사 안 지을 땐 계속 풀 뜯어먹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동원은 "군대가기 전에도 비슷한 속도로 일했다. 요즘엔 영화사에서 어떻게 해서든 내 스케줄이 비면 같이 작업하자고 한다. '어? 가을이 비네? 영화할래?'라는 식이다"라고 전해 취재진을 폭소하게 했다.
ㅋㅋㅋㅋㅋ소보다 열심히 일하는 참치! 그래서 좋구요 세상에 소 정도에 만족하지 못하다니 역시 보통 노력자가 아님
하긴 소가 말을 타봤겠냐 탱고를 연습했겠냐 아 좋닼ㅋㅋ